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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에프엔씨, 대학과 연계한 IPP사업 활용으로 우수 인재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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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스페셜타임스 2020. 3. 15.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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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에프엔씨 제공이연에프엔씨 제공

[스페셜타임스 정진욱 기자] 외식 기업 이연에프엔씨(대표 정보연)가 인재 발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연에프엔씨는 대학과 연계한 IPP사업을 통해 5명의 대학생들을 선발해 장기현장실습을 진행, 추후 이들을 정직원으로 채용한다고 밝혔다.



IPP사업은 대학교 3~4학년 학생들이 자신의 전공과 맞는 기업에서 체계적인 훈련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장기현장실습과 일학습병행제로 구분된다.



이연에프엔씨의 경우 4~6개월간 순수 실습으로 구성된 장기현장실습을 대학교와 연계해 실무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지난 해에도 현장실습을 거친 대학생을 정직원으로 입사 시킨 바 있다.



올해 역시 IPP협약 대학교 4곳과 연계해 대학생 인턴을 선발해 전략, 경영지원 등 다양한 부서에 배치,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들은 4개월간의 근무 후 정규직 전환 심사를 거쳐 정직원으로 입사하게 된다.



이연에프엔씨 관계자는 “IPP장기현장실습을 통해 대학과 기업 간 고용 미스매치와 청년 실업문제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기업 입장에서도 우수한 젊은 인재를 일찍이 발굴할 수 있는 효과가 있어 IPP사업을 앞으로 적극 활용할 것이다”고 말했다.

정진욱 기자 jinuk@speci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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