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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자료사진 서울대병원
[스페셜타임스 정진욱 기자] 김해시청은 김해시에 코로나 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김해 4번째 확진자는 96년생 남성으로 동상동에 거주한다.
김해 5번째 확진자는 61년생 여성으로 대동면에 거주한다.
이하 김해시청의 확진자 관련 전문이다.
김해시 코로나19 추가 2명 확진자 발생!
(20.02.27, 10:00 기준)
김해4번_경남43번(남, 96년생, 동상동거주)
김해5번_경남46번(여, 61년생, 대동면거주)
신규 확진자의 이동경로 등에 대해 역학조사 진행 중이므로
조사결과가 나오는 대로 상세한 내용을 안내 해드리겠습니다.
김해4번 추정감염원 : 2. 16 대구 신천지교회 확진자와 접촉자
김해5번 추정감염원 : 2. 18 합천 확진자와 접촉(부산 개금 제사 참석)
김해4번 이동동선
● 2. 22(토) : 17:00 ~ 21:00, 신세계백화점 키무카츠 아르바이트
● 2. 22(토): 대구 신천지교회 접촉자로 통보 받아 자가격리 통지서 발급
● 2. 23(일) : 최초 증상 발현 이후 자가격리 들어감
● 2. 24(월) : 김해시보건소에서 검체 체취
※ 2. 26(수) : 확진통보받음
● 현재 : 마산의료원 음압병실로 이송
★ 신세계백화점 임시휴무에 들어감(27일)
김해5번 이동동선
● 2. 24(월) : 상동면 소재 회사 출퇴근(동료 승용차탑승)
※ 상동면 회사 직원 11명 자가격리
● 2. 25(화) : 김해시보건소 검체 채취, 자가격리통지서 발급
※ 2. 27(목) : 확진통보받음
● 현재 : 마산의료원 음압병실로 이송
정진욱 기자 jinuk@speci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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