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모른다 또 한 번 떡밥 대거 회수, 폭풍 전개 예고
[스페셜타임스 정진욱 기자] SBS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극본 김은향/연출 이정흠)의 빼놓을 수 없는 시청포인트는 그물처럼 촘촘하게 얽힌 사건들의 진상이 드러날 때 오는 충격이다. 차근차근 ‘아무도 모른다’를 따라온 시청자들로 하여금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하는 것. 고은호(안지호 분)의 추락 비밀, 고은호를 추락으로 내몬 배후에 있던 악인 백상호(박훈 분)의 존재가 드러난 10회는 뜨거운 호평을 모았다. 이런 가운데 4월 13일 ‘아무도 모른다’ 제작진이 10회에 이은 또 한 번의 강력한 폭풍 전개를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번에는 19년 전 차영진(김서형 분)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 놓은 충격적 사건 ‘성흔 연쇄살인’의 비밀이 밝혀진다는 것. 제작진이 공개한 ‘아무도 모른다’ 13회 스틸에..
방송연예
2020. 4. 13. 2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