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냥명수의 심장 부싯돌 명대사 4
[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어서와’ 김명수가 마음을 데워주는 ‘심장 부싯돌 명대사’로 달콤한 감동을 터트리고 있다.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어서와’(극본 주화미 /연출 지병현 /제작 길픽쳐스)는 남자로 변하는 고양이와 강아지 같은 여자의 미묘한 반려 로맨스 드라마다. 김명수-신예은-서지훈-윤예주-강훈에 이르기까지 다섯 청춘들의 톡톡 튀는 고백 열전이 시작되면서, 사랑에 솔직한 인물들의 폭풍 전개 로맨스가 안방극장에 짜릿한 설렘을 배달하고 있다. 무엇보다 김명수는 오직 ‘한 여자’ 곁에 있을 때만 고양이로 변하는 특별한 묘인(猫人) 홍조 역을 맡아 상처를 이해하고 어루만져 주는 ‘치유 어록’을 선사하고 있다. 이와 관련 마음을 데워주는 작은 불씨로 위로를 안기는 김명..
방송연예
2020. 4. 13. 2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