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수로X박건형X이천희X조재윤, 재능도 열정도 ‘아트’! 만능 재주꾼 4인방의 토크 대잔치!
사진= 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처 [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지난 26일 방송된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 / 연출 최행호)는 ‘재주는 배우가 부리고 웃음은 라스가 받는다’ 특집으로 배우 김수로, 박건형, 이천희, 조재윤이 출연했다. 김수로가 공포와 웃음을 넘나드는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로 눈길을 끌었다. 먼저 김수로는 영화 ‘흡혈형사 나도열’ 촬영 당시 오랜 특수 렌즈 착용 탓에 실명이 될 뻔했다고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는 “살면서 처음으로 연기를 못 할 수도 있겠다는 불안감을 그때 느꼈다”라며 이후 다행히 약물치료로 시력을 회복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김수로는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서 겪은 일화로 웃음을 더했다. 뱀을 극도로 싫어한다는 김수로..
방송연예
2020. 2. 27. 1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