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세계 김영민, 박선영에게 외도 들켰다! 적반하장 분노 유발
[스페셜타임스 정진욱 기자]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극본 주현/연출 모완일)에서 바람둥이 손제혁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김영민이 외도를 들키고도 뻔뻔한 태도로 일관하며 시청자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선우(김희애 분)와 하룻밤을 보낸 제혁은 원하는 정보를 주겠다는 핑계로 또 한번 호텔에서 그녀와 만날 약속을 하지만, 그 자리에서 아내 예림(박선영 분)과 맞닥뜨렸다. 제혁은 모든 것을 알고 있는 예림에게 지루한 게 싫고, 단순히 즐긴 것뿐이라며 원하면 이혼해주겠다고 적반하장으로 응수했다. 또한, 아이를 갖고 싶어하는 예림에게 앞으로 다른 여자 만나지 않는 대신 아이는 갖지 않겠다고 해 끝까지 이기적인 모습을 보였다. 토요일 방송된 ‘부부의 세계’ 6회에서는 2년의 시간이 흐른 후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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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4. 13. 2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