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빈, 음주방송 논란...아이돌 비하
사진= 홍빈 트위치 캡처 [스페셜타임스 정진욱 기자] 빅스 맴버 홍빈이 1일 새벽 개인 트위치 생방송을 진행하던 중 아이돌을 비하하는 발언을해 논란이 되고 있다. 홍빈은 이날 방송에서 평소와 다른 음주 상태로 개인방송을 했다. 특히 다른 그룹 아이돌을 비난하기 시작했는데 그룹 샤이니, 인피니트 등을 비난했다. 샤이니 무대 영상을 보다가 "안무 짠 사람 때렸으면 좋겠다."라는 발언과 레드벨벳 '빨간 맛'에서는 "너무 덕후다. 너무 아이돌이다. 에이~ 너무 색깔 진하다. 대중 몰라요?"라고 발언했다. 이에 시청자들을 불만을 토로했고 방송중 손가락 욕설까지 하는 상황을 만들었다. 이후 다시 생방송을 키며 실수라고 사과했지만 반성없는 사과 모습에 다시금 분노를 유발했다. 정진욱 기자 jinuk@specia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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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3. 1. 1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