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게임’ 고수-이성민-심은경, 위기의 대한민국 구했다! ‘제 2의 IMF’ 방어전 성공! ‘대 전율 파티’
사진= tvN [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지난 26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머니게임’(연출 김상호/극본 이영미/제작 제이에스픽쳐스/기획 스튜디오드래곤) 13회에서는 채이헌(고수 분)-허재(이성민 분)-이혜준(심은경 분)과 유진한(유태오 분)이 ‘제 2의 IMF 분수령’에서 환율전쟁을 벌이는 모습이 재난영화 뺨치는 긴박감을 자아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유진한의 농간으로 미국 신용평가회사 C&D에서 한국의 신용등급을 2단계 하향조정하자 외환시장이 대혼란에 빠졌다. 이로써 경제부총리 허재의 경질론이 급부상했고, 완전히 코너에 몰린 허재는 대통령(고인배 분)에게 환율방어 카드를 제시했다. 환율방어는 그야말로 벼랑 끝 전술이었다. 실패했을 경우 제 2의 외환위기가 올 수도 있고, 미 재무부에 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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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2. 27. 1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