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다녀왔습니다 이정은, 언니들 김밥 첫 개시! 천호진과 불꽃 튀는 스파크
[스페셜타임스 정진욱 기자]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연출 이재상 /극본 양희승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본팩토리)에서 초연(이정은 분)이 단란주점을 정리하고 김밥집을 개업해 화제다. 영달(천호진 분)과의 살벌한 첫 대면으로 극의 재미를 배가시킨 것. 지난 12일(일) 방송된 ‘한 번 다녀왔습니다’ 11-12회에서는 초연이 주리(김소라 분), 가연(송다은 분)과 함께 용주시장에 김밥집을 오픈, 화려한 개업식으로 모든 사람의 관심을 한껏 흡수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김밥집 개업 자리인 용주시장에 등장한 초연은 이전 상인들과의 상반되는 분위기로 걸음걸이만으로도 주변 상인들의 놀라움을 샀다. 초연의 주도하에 ‘언니들 김밥’이라는 가게의 상호명과 메뉴를 이견 없이 통일, 기분 좋은 첫 시작을 알..
방송연예
2020. 4. 13. 2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