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여수시청, 확진자 동선 발표
코로나19 자료사진 서울대병원 [스페셜타임스 정진욱 기자] 여수시청은 여수시에서 발생한 29일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사실을 공지했다. 여수시청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여수 확진자는 22세 남성으로 여수가 고향이나 대구광역시에 주소를 둔 사람이라고 전했다. 이하 여수시청에서 공개한 동선 전문이다. 여수시에서 2020.2.29. 코로나19 확진환자 발생사실을 긴급히 공지합니다. 확진자(남성, 22세 / 신기동)는 여수가 고향이나, 대구광역시에 주소를 둔 사람으로 -2월 16일 신천지 대구 집회참석 -2월17일 여수 본가(신기동)에 도착 -2월21일 조은이비인후과 방문진료(여수시 망마로 42) -2월24일 대구 동구보건소 자가 격리자 통보 받음 -2월27일(저녁) 대구 동구보건소 검사실시 요청 -2월28일..
사회
2020. 2. 29. 1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