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바이, 마마! 오의식, 신스틸러로 맹활약!
[스페셜타임스 정진욱 기자] 배우 오의식이 tvN ‘하이바이, 마마!’(연출 유제원, 극본 권혜주)에서 한없이 가볍지만, 마음 약하고 따뜻한 성품을 지닌 계근상 역으로 신스틸러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강화(이규형 분)의 절친이자, 유리(김태희 분)과도 가족처럼 가깝게 지내온 계근상은 유리가 지난 5년간 강화와 자신들의 곁을 맴돌았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았다. 이 사실을 강화가 알게 되자 그에 대한 걱정과 유리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으로 괴로워했다. 한편, 유리로부터 자신에게 귀신이 붙었다는 말을 듣게 된 후 두려움에 떨던 근상은 미동댁(윤사봉 분)에게 연락을 취하게 되고, 자신의 옆에 귀신 강상봉(이재우 분)이 따라다니고 있음을 알게 된다. 귀신 상봉으로부터 자신이 자살한 게 아니라는 것을 ..
방송연예
2020. 4. 13. 2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