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라쓰' 본방사수 욕구 ‘무한상승’ 시킬 2막 관전 포인트는?
사진제공=JTBC [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이태원 클라쓰’ 배우들이 무엇을 상상하든 기대 그 이상의 2막을 예고했다. JTBC 새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연출 김성윤, 극본 조광진, 제작 쇼박스·지음, 원작 다음웹툰 ‘이태원 클라쓰’)가 9회 방송을 앞둔 28일 온라인 생중계로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박서준, 김다미, 유재명, 권나라가 참석해 약 60분간 드라마에 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시청률과 화제성을 ‘올킬’하며 신드롬급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들은 각자가 생각하는 드라마의 인기 비결을 밝혔다. 먼저 박서준은 “캐릭터들의 독특한 매력, 그들을 둘러싼 사건들이 드라마의 인기 비결인 것 같다”고 말했다. 김다미 역시 “회를 거듭할수록 인물들의 서사가 많이 나온다. 인물들의 변화를 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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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2. 29. 1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