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갈 쓰러진 박성웅! 치명적 일격 날린 최진혁, 마침내 복수 시작
[스페셜타임스 정진욱 기자] 지난 12일 방송된 OCN 토일 오리지널 ‘루갈’(연출 강철우, 극본 도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리옌엔터테인먼트) 6회에서는 마침내 강기범(최진혁 분)이 황득구(박성웅 분)에게 치명적인 일격을 날렸다. 다시 나타난 고용덕(박정학 분) 회장을 이용해 황득구를 쓰러뜨린 강기범. 통쾌한 복수의 시작은 시청자들을 열광케 했다. 황득구의 아지트에 직접 발을 들였던 강기범은 자신을 공격해오는 설민준(김다현 분)을 물리치고 납치된 사람들의 위치를 루갈 본부로 보냈다. 아지트를 다시 빠져나가려던 강기범은 때마침 걸려온 최예원(한지완 분)의 전화에 새로운 판을 짰다. 최예원이 자신을 고용한 이유가 황득구 때문이었다는 걸 깨달은 강기범. 최예원을 잘 이용한다면 황득구를 단박에 쳐낼 기회..
방송연예
2020. 4. 13. 2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