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 코미팜, 코로나19 긴급 임상 실시
코로나19 자료사진 서울대병원 [스페셜타임스 정진욱 기자] 코미팜이 코로나19 억제 신약에 대해 긴급 임상을 실시한다. 코미팜은 26 공시에 따르면 사이토카인 폭풍을 억제시킬 수 있는 바이러스 감염 염증치료제 임상약 '파나픽스' 개발에 성공했으며, 코로나19 폐렴환자를 대상으로 긴급임상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폐렴환자를 대상으로 2주 정도 소요되는 긴급임상을 실시한 후 환자에게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코미팜 홈페이지 트래픽이 초과되면서 접속이 불가능하다. 한편, 코미팜은 26일 장마감 기준 3.85% 상승한 13,500원에 거래마감 했다. 정진욱 기자 jinuk@specialtimes.co.kr 저작권자 © 스페셜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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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2. 27. 0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