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자료사진 서울대병원
[스페셜타임스 정진욱 기자] 시흥시청에 따르면 29일 오후 2시 5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 확진자는 능곡동 거주하는 만 30세 남성이라고 전했다.
이하 시흥시청 확진자 추가 통보 전문이다.
<긴급알림-시흥시 확진자 추가 통보, 2월 29일, 오후 2시>
1. 오늘 오후 시흥시 다섯 번째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확진환자는 능곡동 거주하는 만 30세 남성입니다.
2. 지난 18일 증상이 발현해 27일 센트럴병원 선별진료소에 방문해 검체 채취 후 검사를 실시했으며, 29일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확진 통보 즉시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으로 이송 중입니다.
3. 시는 즉시 확진환자의 거주지와 그 주변에 대해 방역을 완료했으며, 능곡동 전체에 대한 방역은 오늘 중 진행할 예정입니다.
4. 현재 확진환자에 대한 역학조사 중이며, 이동경로나 접촉자 등 구체적인 내용은 역학조사가 진행되는 대로 알려드릴 수 있습니다.
5. 추가 확인되는 상황은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시민여러분께 빠르고 정확하게 공개하겠습니다. 끝까지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정진욱 기자 jinuk@speci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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