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픽사베이 제공
[스페셜타임스 정진욱 기자] 3월 1일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조선족이 온라인 여론을 조작중이다.'는 주장이 올라오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
의혹 글에서는 자신이 조선족이라며 한국의 여론을 조작하고 있다며 한국인이 안쓰러워 밝힌다고 전했다.
또한 지난달 28일에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중국의 조직적 여론 조작 및 국권침탈행위를 엄중하게 수사하십시오'라는 글이 올라왔다.
이 국민청원에는 "현재 25일까지 폭주하던 청와대의 중국발 트래픽(33%로서 접속국가 중 대한민국 다음 순위인 2위를 기록)은 아래 링크와 같이 한국인의 중국인 차단이 진행되자마자 귀신같이 줄어들어 현재는 0.53%의 트래픽을 유지하고 있다”며 “과거 광우병, 사드전자파 때부터 우환 폐렴으로 나라 안팎이 분열되고 막대한 경제적 손실이 발생하고 있는 현재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의 사회적 갈등의 배경에 중국(일명 ‘차이나 게이트')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들이 아무런 처벌 없이 도주하고 있다며 관련자들 색출과 원천 차단을 요청했다.
이 '차이나게이트'는 3·1절 새벽부터 온라인 포털 검색어 상위에 오르면 많은 이들에게 알려지고 있다.
정진욱 기자 jinuk@speci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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