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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코로나, 부부 확진 받아 명지병원 이송...자녀는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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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스페셜타임스 2020. 2. 21.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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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포시 유튜브 캡처사진= 김포시 유튜브 캡처

[스페셜타임스 정진욱 기자] 김포시는 오늘(21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자 오전 10시 긴급브리핑을 가졌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긴급브리핑에서 2월 21일 김포시 거주하는 부부 2명이 확진을 받았다.



확진자는 33세 여성으로 확진 즉시 명지명원 이송해 치료중이고 남편도 확진을 받아 이송을 준비중이다.



부부인 확진자 2명은 31번 확진자와 같은 공간에 있었던 것으로 전했다.



확진자는 20일 18시경 1차 양성 확인 받고 21일 질병관리본부에서 새벽 2차 확진 판명받았다.



확진 부부의 자녀는 음성으로 자가 격리된 상태다.



김포시는 질병관리본부와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다.

정진욱 기자 jinuk@speci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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