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북엇국라면 용기
[스페셜타임스 정진욱 기자] ㈜오뚜기(대표이사 이강훈)가 한끼 식사로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북엇국라면’을 용기면으로 출시했다.
지난해 12월 출시된 오뚜기 ‘북엇국라면’은 한끼 식사를 든든하게 해결할 수 있는 제품으로 봉지면의 좋은 반응에 이어 더욱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용기면으로 새롭게 출시됐다.
‘북엇국라면’의 면발은 쌀가루를 첨가하여 소면처럼 부드럽고 찰진 식감의 면발을 구현하였다. 북어에서 우러나오는 진한 풍미를 담아 시원칼칼하고 담백한 국물맛이 특징이다. 북어 후레이크, 청양고추, 홍고추, 파, 무 등의 풍부한 건더기 구성으로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가정에서 아침식사로 든든하게, 특히 해장 음식으로 간편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주)오뚜기 관계자는 “시원칼칼한 북엇국라면을 더욱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용기면으로 출시했다”며, “간편하면서도 든든하게 한끼 식사를 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뚜기는 북엇국라면 외에도 채소라면인 ‘채황’, 가성비 라면 ‘오!라면’, ‘뉴 진짬뽕 등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정진욱 기자 jinuk@speci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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