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은 지옥이다 훈남 순경 최찬호, JTBC 새 드라마 ‘경우의 수’ 합류
[스페셜타임스 정진욱 기자] 신인 배우 최찬호가 JTBC 새 드라마 ‘경우의 수’에 전격 캐스팅되었다. '경우의 수'는 10년에 걸쳐 차례대로 서로를 짝사랑하는 두 남녀의 쌍방삽질 관계전복 리얼 청춘 로맨스다. 오랜 짝사랑 끝에 진심을 숨긴 여자와 이제야 자신의 마음을 깨닫고 진심을 드러내려는 남자, 친구에서 연인이 되는 경우의 수가 짜릿한 설렘을 유발한다. 최찬호는 극중 절친 ‘이수’, ‘경우연’에게 아낌없는 팩폭을 날리는 한 편, 10년째 한곳만 바라보는 순애보를 간직한 반전 매력의 ‘신현재’역으로 분한다. 누구나 한 번쯤 꿈꿔보았을 법한 남자친구의 모습으로 돌아온 최찬호는 연인 혹은 가족을 넘나드는 장수 커플의 현실적인 갈등과 변함없는 애정전선을 끊임없이 오가며 유쾌하고 달콤살벌한 매력을 발산할 예..
방송연예
2020. 4. 13. 2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