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영, ‘더 로맨스’ 통해 작가 데뷔 성공! 웃음+눈물의 ‘타이밍’ 시사회
[스페셜타임스 정진욱 기자] 유인영은 지난 1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우리, 사랑을 쓸까요? 더 로맨스'(이하 '더 로맨스')에서 배우 김지석과 시나리오 후반부 작업 및 웹드라마 ‘타이밍’의 시사회 시간을 가지며 마지막 이야기를 장식했다. 이날 방송에서 완성된 대본을 받은 유인영은 “배우가 아닌 작가로서 이름이 들어가 있는 걸 보니까 뿌듯하기도 하고 뭔가 좀 이상하다”라며 복합적인 감정을 드러냈다. 이후 두 사람은 철수해야 하는 시나리오 작업실에 ‘더 로맨스’의 포스터를 붙였고, 포스터 속 모습과 동일한 포즈를 재현하며 둘만의 방식대로 마지막을 기념했다. 유인영과 김지석은 웹드라마 ‘타이밍’ 시사회 시간을 가졌다. 위기에 빠진 효민(한보름 분)을 구해주는 보석(윤종훈 분)의 모습부터 효민과 보..
방송연예
2020. 4. 13. 2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