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를 장악한 천재 작곡가(?) 카피추, 남성지 맥심 3월호 화보로 인기 증명!
사진= 월간 MAXIM 제공 [스페셜타임스 정진욱 기자] 채널 개설 후 불과 석 달 만에 구독자 36만 명을 넘긴 화제의 유튜버 카피추(개그맨 추대엽)가 대표 남성지 맥심(MAXIM)까지 섭렵하며 그 인기를 증명했다. 맥심 3월호 유튜브 스타로 선정된 카피추는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유튜브 영상 속 모습과 똑같은 헤어스타일과 한복 복장으로 맥심 촬영에 임했다. 촬영 현장에서조차 스스로를 '욕심 없는 남자'라고 소개하며 초지일관 세상 물정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자연인 콘셉트를 유지하던 그. 하지만 촬영 소품으로 명품 모자와 시계가 건네지자 물 만난 물고기처럼 즐거워해 모든 촬영 스태프를 웃게 만들었다고. 이날 화보 촬영을 진행한 맥심 정도윤 에디터는 "소품으로 쓰기 위해 협찬을 받은 시계인데, 촬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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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2. 27. 1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