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우정 이신영·김소혜, 첫 키스 3초전?! 전화 부스 속 초밀착 포착!
[스페셜타임스 정진욱 기자] KBS 2TV 월화드라마 ‘계약우정’(연출 유영은, 극본 김주만, 제작 메가몬스터) 지난 방송에서 찬홍(이신영)은 어떤 수식어 하나 없이 “세윤(김소혜)아 내 니 좋아한다. 엄청 엄청 좋아한다”는 순도 100% 고백으로 진심을 전했다. 찬홍은 학교 일진 대용(이정현)의 협박에 좋아하는 세윤을 그에게 소개시켜줄 수밖에 없었고, 이 일로 그녀와 멀어지게 됐다. 그러나 괴롭고 두려운 마음을 이겨내고 용기 있게 자신의 마음을 전하기로 했다. 거창한 선물도, 유려한 고백도 없었지만, 그 무엇보다 진실하게 자신의 마음을 다 내보이며, 세윤 뿐 아니라 시청자들에게 풋풋한 설렘을 안겼다. 그렇게 연인이 된 둘은 함께 바닷가를 걷고 자전거를 타며 꿈같은 데이트를 즐겼다. 그리고 오늘(13일)..
방송연예
2020. 4. 13. 2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