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 ‘야식남녀’ 남자주인공 출연 확정, 1년만 안방극장 복귀
사진제공= 제이원인터내셔널컴퍼니 [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배우 정일우가 '야식남녀' 남자 주인공 출연을 확정했다. 2019년 SBS 드라마 '해치'를 통해 소집해제 후 성공적인 안방극장 복귀를 알린 정일우. 당시 정일우는 젊은 영조의 고뇌와 성장을 성숙한 연기력으로 그려내며 크게 호평받았다. 이에 많은 시청자와 팬들이 정일우의 차기작 복귀를 애타게 기다려왔다. 이런 가운데 2월 28일 정일우가 드디어 약 1년여 만에 드라마 복귀 소식을 전했다. 정일우는 2020년 하반기 방송 예정인 사전제작 드라마 '야식남녀'(극본 박승혜/연출 송지원) 남자 주인공 박진성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극중 정일우는 야간 식당을 운영하는 요섹남 박진성 역을 맡았다. 박진성은 호감 가는 외모에 타고난 피지컬을 소유한, 요리..
방송연예
2020. 2. 29. 1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