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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오빠, 떠난 동생 그리워

방송연예

by 스페셜타임스 2020. 3. 3.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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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구하라 인스타그램 캡처사진= 구하라 인스타그램 캡처

[스페셜타임스 정진욱 기자] 지난해 세상을 떠난 구하라의 친오빠가 SNS를 통해 동생을 그리워하는 글을 남겻다.



3일 구하라 오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렇게 영양제까지 사주며 조카 보고 싶다고 노래 부르던 우리 하라. 첫째는 뭐든지 다해 준다며 대학까지 보내 준다던 내 동생"이라며 "입관식 때 '오빠 딸로 태어나주라. 우리가 친모에게 사랑 못 받고 큰 만큼 오빠가 사랑 주며 잘 키워줄게'라고 빌었는데 일주일 뒤 바람이 이뤄지고 딸이네"라며 구하라가 없을때 태어난 조카를 소개했다.



이후 "이름은 너가 이쁘다던 하린이로 지었어. 조카가 잘 태어나고 잘 크게 지켜봐줘. 일주일만 더 빨리 소식을 알았더라면 이런 일이 발생했을까. 미안하고 너무 보고싶다"라며 동생을 그리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진욱 기자 jinuk@speci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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