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마디픽쳐스
[스페셜타임스 정진욱 기자] 배우 김서형이 지난 2일 SBS 새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극본 김은향, 연출 이정흠)의 첫 방송을 앞두고 진행된 라이브채팅 생중계에서 과감한 스타일링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날 김서형은 과감하게 파인 블랙 원숄더 오픈 재킷에 타잇한 바이크쇼츠를 매치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유의 세련되고 시크한 분위기를 뛰어넘어 섹시카리스마를 발산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최근 다양하고 과감한 스타일링을 선보여온 김서형의 패션 센스가 또 한번 돋보이는 순간이었다.
한편, '아무도 모른다'는 배우들의 호연과 빠른 전개, 탄탄한 스토리로 첫 방송부터 화제를 모으며, 동 시간대 전 채널 시청률 1위, 2049 시청률 1위라는 기염을 토했다. 공허한 표정 뒤 따뜻한 마음을 지니고 있는 차영진을 완벽하게 연기한 김서형 역시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장식하며, '아무도 모른다'와 김서형을 향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SBS 드라마 '아무도 모른다'는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정진욱 기자 jinuk@speci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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