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제주도청, 4번째 확진자 동선 공개

코로나19 자료사진 서울대병원

[스페셜타임스 정진욱 기자] 제주도청이 4번째 확진자 동선을 공개했다.



제주도청에 따르면 확진자는 입도시 면마스크를 착용했으며 외출시에도 대부분 착용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하 제주도청 4번째 확진자 동선 공개 전문이다.



제주도, 코로나19 네 번째 확진자 1차 동선 공개



- 20일 대구 출발 ~ 입도 후 3월 3일까지 카드 정보 활용 이동경로 확인
- 대구로 간 지인 B씨 증상 유무 및 동선 금일 중 확인 계획
※ A씨 2월 22일경 두통, 근육통 등 증상 있어 약 복용, 입도시 면마스크 착용, 외출시에도 대부분 면마스크 착용 확인



<주요 동선 공개>
[2.20]
(18:25) 대구공항(대한항공KE1811)출발(지인 B와 동행)
(19:33) 제주공항 도착
(20:00) 공항에 주차해둔 본인 오토바이로 연동 소재 지인 B씨 집으로 함께 이동
[2.21]
(18:07) 제스코마트 신제주점
[2.23]
(11:24) 제주은행 신제주점 ATM 이용
[2.24]
(21:58) 뉴월드마트 신제주점
[2.25]
(13:50~14:12) 한라병원 선별진료소(화상 진료후 귀가)
[2.26] 집에서 체류
[2.27]
(17:15) 뉴월드마트 신제주점
[2.28]
(14:16) 서브웨이 연동점
[2.29] 집에서 체류
[3.1] 집에서 체류
(18:48) 제스코마트 신제주점
[3.2] 집에서 체류
[3.3]
(16:30) 제주대학교병원 선별진료소 진료 후 음압병상 격리해 검사 시행 (본인 오토바이 이동)



※ 해당 동선은 1차적으로 확진자 진술에 기초한 것으로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퀵서비스 통한 배달과 포장음식 이용하며 외출 자제했다고 진술

정진욱 기자 jinuk@speci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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