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임산부 코로나, 부산시 88번째 확진자

코로나19 자료사진 서울대병원

[스페셜타임스 정진욱 기자] 임산부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



부산시는 7일 오전 10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를 발표했다.



추가 확진자는 부산시 88번재 확진자로 82년생 여성이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 확진자가 임산부로 확인되고 있다.



이하 부산시에서 발표한 88번재 추가 확진자 전문이다.



부산시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3.7. 10:00 발표)



현재 부산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명 추가되었으며, 현재 치료중인 확진자는 79명입니다.



부산시 코로나19 추가확진자 현황
- 부산-88 (1982년생, 여, 강서구) 대구



확진자 역학조사 결과 및 동선은 확인되는 즉시 공유해드리겠습니다. 미확인 정보 유포는 자제 부탁드리며, 질병관리본부 및 시 공식 채널을 통해 정보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확진자에 대해 이동경로 및 접촉자 확인 등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미 확인된 동선은 즉각 방역소독하고, 가족 등 접촉자에 대해서는 자가격리 조치하였습니다.



부산시민 여러분도 <잠시 멈춤> 캠페인에 동참해 주세요.
1. 외출을 자제하고, 모임을 연기하는 등 타인과의 만남을 자제해 주세요.
2. 마스크를 꼭! 착용하고 개인위생수칙을 지켜주세요.
3 면대면 접촉을 '최소화' 하고, 2m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합시다.

정진욱 기자 jinuk@speci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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