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 마나스트라이크 대표이미지
[스페셜타임스 정진욱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모바일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 ‘매직: 마나스트라이크(개발사: 넷마블몬스터)’에 신규 플레인즈워커 등 출시 이후 첫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추가된 플레인즈워커는 ‘망치의 코쓰’와 ‘앙그라스’다. 망치의 코쓰는 위치에 따라 능력이 변경되는 플레인즈워커로 상대 진영에 들어가면 체력이 증가하며 건물 집중 공격으로 전환된다. 앙그라스는 화염 사슬을 사용해 상대방을 기절시킴과 동시에 데미지를 줄 수 있다.
신규 카드 5종도 함께 추가됐다. 각 진영별로 에메리아의 천사(백색), 해변가 은둔자(청색), 시체 까마귀(흑색), 불 신전 수호자(적색), 숲의 대변인(녹색) 등이 추가됐다.
망치의 코쓰 업데이트를 기념한 신규 매직패스 시즌도 시작된다. 이용자들은 매일 주어지는 다양한 미션들을 진행하고 새롭게 추가된 복수자 아자니 스킨 등 다양한 보상들을 획득할 수 있다.
‘매직: 마나스트라이크’는 세계 최초의 TCG(트레이딩 카드 게임)인 ‘매직: 더 개더링’의 IP를 활용한 모바일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이다.
이 게임은 원작의 카드와 세계관을 3D 그래픽으로 재현했으며, 다섯 가지 색상을 기반으로 자신만의 전략을 펼칠 수 있는 풍성한 카드 덱 커스터마이징, 빠르고 직관적인 게임플레이와 간편한 조작성, 박진감 넘치는 PVP 대전 등을 통해 카드 수집과 성장의 재미를 제공한다.
‘매직: 마나스트라이크’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https://manastrike.com/)와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manastrike)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진욱 기자 jinuk@speci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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