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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전 매니저 구속 "5억 없으면 4억이라도"…결정타는 횡령이 아니었다

스페셜타임스 2026. 7. 26.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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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경찰서가 박나래의 전 매니저 신모 씨를 공갈미수·업무상 횡령 혐의로 지난 16일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고, 유튜버 이진호는 구속의 결정타가 횡령이 아닌 공갈미수였다며 연예부 기자를 통한 금전 요구 정황을 주장했습니다.

1. 서울 용산경찰서가 박나래의 전 매니저 신모 씨를 공갈미수·업무상 횡령 혐의로 지난 16일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2. 유튜버 이진호는 구속의 결정타가 횡령이 아니라 공갈미수였다며 "5억 있으세요? 없으면 4억이라도…"라는 금전 요구가 한 연예부 기자를 통해 전달됐다고 주장했습니다.

3. 백지 합의서까지 오갔지만 일부 조항에서 협상이 결렬됐고, 직장 내 괴롭힘 의혹과 폭행 논란은 별개로 조사됐습니다.


이진호가 공개한 '구속 전말' 영상

최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에 '5억 줄 수 있어요? 박나래 매니저 구속 전말…폭행사태 실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습니다.

이진호는 이 영상에서 박나래 전 매니저 사건의 구속 배경을 짚었습니다.

그가 사건의 핵심으로 꼽은 혐의는 업무상 횡령이 아니라 공갈미수였습니다.

거액의 합의금 요구 정황과 협상 과정도 함께 공개됐습니다.


지난해 말부터 이어진 양측 접촉

이진호에 따르면 박나래 측은 지난해 말부터 전 매니저 측과 접촉했습니다.

그는 양측 사이에 제3자가 끼어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전달 통로로 지목된 인물은 한 연예부 기자입니다.

이 지점이 이후 혐의 판단을 가른 대목이 됐다는 설명입니다.


"5억 있으세요? 없으면 4억이라도"

이진호는 그 기자를 통해 "5억 있으세요? 없으면 4억이라도…"라는 취지의 금전 요구가 전달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액수는 5억 원에서 4억 원으로 낮춰 제시된 형태였습니다.

이진호는 해당 기자도 경찰 조사에서 이런 요구를 전달한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이는 이진호 본인의 취재를 근거로 한 주장입니다.


제3자를 통한 요구가 갈림길

이진호는 수사기관이 이 부분을 무겁게 봤다고 분석했습니다.

제3자를 통해 금전 요구가 전달된 정황이 공갈미수 혐의 적용의 결정적 근거가 된 것으로 보인다는 취지입니다.

횡령 액수보다 요구의 방식과 규모가 구속 판단에 크게 작용했다는 해석입니다.

이 역시 수사기관의 공식 설명은 아닙니다.


백지 합의서까지 오간 협상

이진호는 전 매니저 측이 이후 합의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내용을 비운 백지 합의서가 박나래 측에 전달됐다는 설명입니다.

그러나 박나래 측은 일부 내용은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협상은 그 단계에서 최종 결렬됐습니다.


지난 16일 전 매니저 신모 씨 구속

서울 용산경찰서는 박나래의 전 매니저 신모 씨를 지난 16일 구속했습니다.

적용된 혐의는 공갈미수와 업무상 횡령입니다.

경찰은 구속 이후 신씨를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사건은 검찰 단계로 넘어간 상황입니다.


경찰이 본 요구 액수는 매출의 10%

경찰은 신씨가 박나래 측을 압박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회사 관련 의혹을 폭로하겠다는 취지였다는 것이 경찰 판단입니다.

요구 금액은 회사 매출의 10%에 해당하는 액수로 파악됐습니다.

폭로 예고와 금전 요구가 맞물린 점이 공갈미수 혐의의 뼈대입니다.


회삿돈 약 3000만 원 횡령 혐의

신씨에게는 업무상 횡령 혐의도 함께 적용됐습니다.

경찰은 신씨가 회삿돈 약 3000만 원을 빼돌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금액만 보면 공갈미수 쪽 요구 규모보다 작습니다.

이진호가 구속의 결정타를 횡령으로 보지 않은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또 다른 전 매니저는 불구속 송치

이 사건에는 또 다른 전 매니저도 함께 입건됐습니다.

이 인물에게 적용된 혐의는 공갈미수입니다.

경찰은 신씨와 달리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두 사람의 신병 처리는 이렇게 갈렸습니다.


직장 내 괴롭힘 의혹은 별개 수사

전 매니저 측은 직장 내 괴롭힘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진호는 이 의혹도 경찰 조사 대상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공갈미수 사건과는 별개로 수사가 진행된 사안입니다.

두 사안이 하나의 혐의로 묶인 것은 아닙니다.


폭행 논란은 양측 모두 피해 주장

폭행 논란도 이번 사건에 얽혀 있습니다.

이진호는 양측이 서로 폭행 피해를 주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부분도 함께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느 쪽 주장이 맞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남은 판단은 수사와 재판으로

양측은 공갈미수와 횡령, 직장 내 괴롭힘, 폭행 등을 놓고 법적 공방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진호가 공개한 내용은 자체 취재를 바탕으로 한 주장입니다.

사실관계와 법적 책임은 검찰 수사와 재판을 거쳐 최종 판단될 전망입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공식 사실은 신씨의 구속과 송치, 적용된 혐의입니다.


출처 : 마이데일리, 스포츠조선 등 언론보도,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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