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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재 별세, 향년 46세…'고려 거란 전쟁' 세트장서 쓰러진 뒤 2년

스페셜타임스 2026. 7. 29.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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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승재가 7월 29일 별세했습니다. 2024년 2월 KBS2 대하사극 '고려 거란 전쟁' 촬영 대기 중 뇌출혈로 쓰러진 뒤 약 2년 만입니다. 빈소는 경기 수원시 쉴낙원경기장례식장 특3호실, 입관은 30일 오후 2시, 발인은 31일 오전 6시입니다.

배우 전승재가 7월 29일 세상을 떠났습니다. 향년 46세입니다.

2024년 2월 KBS2 대하사극 '고려 거란 전쟁' 촬영을 앞두고 쓰러진 지 약 2년 만입니다.

빈소는 경기 수원시 쉴낙원경기장례식장 특3호실, 발인은 7월 31일 오전 6시입니다.


7월 29일 전해진 별세 소식

배우 전승재가 7월 29일 눈을 감았습니다.

향년 46세로, 세상을 떠나기에는 너무 이른 나이였습니다.

데일리안은 이날 전승재가 별세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드라마 촬영 도중 갑작스럽게 쓰러진 지 약 2년 만에 나온 비보입니다.


빈소는 수원 쉴낙원경기장례식장 특3호실

빈소는 경기 수원시 쉴낙원경기장례식장 특3호실에 마련됐습니다.

공교롭게도 전승재가 의식을 잃은 장소 역시 수원이었습니다.

2024년 2월 수원의 한 세트장에서 쓰러졌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머무는 자리마저 같은 도시가 됐습니다.


입관 7월 30일 오후 2시, 발인 31일 오전 6시

입관은 7월 30일 오후 2시에 진행됩니다.

발인은 하루 뒤인 7월 31일 오전 6시 엄수됩니다.

이틀에 걸쳐 장례 절차가 차례로 이어지는 일정입니다.

이른 새벽에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하게 됐습니다.


2024년 2월, 수원 세트장에서 시작된 일

모든 일이 시작된 시점은 2024년 2월입니다.

당시 전승재는 KBS2 대하사극 '고려 거란 전쟁' 촬영을 위해 수원의 한 세트장에 나와 있었습니다.

카메라 앞에 서기 위해 대기하던 중이었습니다.

예고 없이 찾아온 뇌출혈이 그 자리를 덮쳤습니다.


촬영 대기 중 갑자기 쓰러졌다

전승재는 대기 도중 갑작스럽게 몸을 가누지 못하고 쓰러졌습니다.

촬영을 코앞에 둔 세트장 안에서 벌어진 상황입니다.

평소와 다름없이 준비 중이던 하루가 순식간에 뒤집혔습니다.

대하사극 현장은 그대로 멈춰 섰습니다.


이상을 가장 먼저 알아챈 동료들

전승재의 이상을 가장 먼저 발견한 사람은 현장에 함께 있던 동료들이었습니다.

같은 세트장에서 대기하던 이들이 곧바로 상황을 알렸습니다.

덕분에 응급 조치까지 이어지는 시간을 줄일 수 있었습니다.

혼자 있었다면 발견 자체가 더 늦어질 수 있는 순간이었습니다.


병원 이송 직후 받은 응급 수술

전승재는 발견 즉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의료진은 도착한 뒤 곧바로 응급 수술에 들어갔습니다.

수술은 쓰러진 직후 지체 없이 이뤄졌습니다.

그러나 상황은 기대만큼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끝내 돌아오지 않은 의식

전승재는 응급 수술을 받고도 의식을 되찾지 못했습니다.

수술대에서 내려온 뒤로 눈을 뜨는 일은 끝내 없었습니다.

기적을 기다리는 시간만 하루하루 쌓여갔습니다.

그 기다림은 2년 가까이 이어졌습니다.


약 2년간 이어진 병상 생활

쓰러진 뒤 별세하기까지 약 2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 사이 전승재는 병상에서 힘겨운 투병을 계속했습니다.

회복을 알리는 소식은 끝내 전해지지 않았습니다.

결국 기적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2004년 '태극기 휘날리며'로 시작한 길

전승재는 2004년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첫걸음부터 한국 영화사에 남은 전쟁 대작이었습니다.

이후 20년 넘게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오가며 얼굴을 알렸습니다.

이름보다 얼굴이 먼저 떠오르는 배우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스크린에 차곡차곡 쌓은 필모그래피

전승재는 영화 '복면달호'에 출연했습니다.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에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재난 영화 '해운대'와 '헬로우 고스트'로도 관객과 만났습니다.

흥행을 기록한 작품들이 그의 이력 안에 나란히 놓여 있습니다.


'밀정'과 '신과함께-인과 연'까지

'밀정'은 전승재가 거쳐 간 작품 가운데 하나입니다.

'신과함께-인과 연'에도 그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시대극과 판타지를 가리지 않고 출연을 이어갔습니다.

장르를 넘나들며 화면 한켠을 채워온 배우였습니다.


드라마 '화정'과 '지붕 뚫고 하이킥'

전승재는 드라마에서도 꾸준히 얼굴을 비췄습니다.

사극 '화정'에 출연했습니다.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도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사극과 코미디를 오가는 폭넓은 이력이었습니다.


다시 서지 못한 마지막 촬영장

전승재가 마지막으로 향한 현장은 '고려 거란 전쟁' 세트장이었습니다.

그날 대기하던 자리에서 그는 다시 일어서지 못했습니다.

2년의 투병 끝에 46세의 삶이 멈췄습니다.

발인은 7월 31일 오전 6시입니다.


출처 : 매일경제, 데일리안 등 언론보도,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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